도무지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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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가서 아프면 참 난감하고 힘들죠!
한국이 얼마나 의료제도가 잘되어 있고 의료수순이 얼마나 높은지 외국에가면 알게 되죠!.
지금 환자분의 증상으로 보아 만성치열로 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
만성치열같은경우 변이 조금만 딱딱하고 굵어도 배변시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따라서 배변시 변을 다 보지도 못하고 나오니까 그 다음날은 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죠.
이런경우 수술을 해 줘야하는데, 현재 앙골라에서 수술할 입장이 안되니 무조건 변을 묶게 보아야 합니다.
야채나 과일을 많이 드시고 물도 물론 많이 드셔야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부족하면 변비약을 처방받아 어째튼 변을 묽게 만드십시오.
만성치열일경우 항문이 좁아쟈있기때문에 변이 약간만 딱딱해도 항문이 찌져지면서 통증이 심합니다.
그리고 배변후 통증이 심하면 약 45도정도의 물(목욕탕 열탕정도의 온도)로 온수좌욕을 약 10분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너무나 힘든 나머지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
> 현재 아프리카 앙골라 파견 근무를 나왔습니다. 2달 가량 되었고요.
> 현재 통증이 너무 심해서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드네요.
> 내용은
>
> 3주 전 쯤에 배변을 보다가 피가 살짝 묻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변비끼가 있었는데, 이 곳에 오니깐 초기에는 괜찮다가 다시 변비가 생겼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을 다른 때 보다 많이 주었던것 같습니다.
> 그 다음 부터 통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 곳 의무실에 갔더니,간호사 같은 사람이라고 해야 (통상 메딕이라고 부릅니다.) 제 증사을 듣고 제 엉덩이를 살짝 보고는 hemorrhoids라면서 살짝 튀어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크림 하나와 엉덩이에 넣는 좌약 같은 것을 주었는데 통증이 가라 앉더라구요. 3일치에 약을 다 쓰고 나니 통증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생활 했는데, 조금씩에 통증은 있었습니다.
>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없어 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주쯤 지났을때 또 두번 정도 10분 이상을 앉아 배변을 보고 난 후 부터 통증이 극심하게 오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이요.
> 그때 받은 크림이랑 좌약을 넣어 봤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맨 처음 발병 했을 때 물을 많이 먹어라고 해서 그 후 부터는 하루에 3리터 이상씩 꼭 먹고 있습니다.
> 앉아도 아프고 서있어도 우리하게 아프고 특히 배변을 볼때 괄약근이라고 해야 하나요 변을 끈으면서 힘줄때 그때는 고통이 정말 온 몸이 떨릴 정도 입니다.
> 오늘 아침 다시 찾아가서 메딕을 만났는데 고통이 너무 심하다고 하니깐 진통제를 주면서 이걸 3일동안 먹으면서 이전에 받았던 것과 같은 좌약도 아침 저녁으로 넣어 보라고 했습니다.
> 다행히 지금은 그 진통제 때문에 앉아 있을 정도는 되는데 약 기운이 다되어 가면 통증이 옵니다. 방금도 배변을 보려고 노력 하였는 아주 조금 배변을 보고는 고통이 너무 커서 중간에 보기를 하고 왔습니다. 땀이 흐르고 정신이 흐려질 정도로...
>
> 정말 너무 고통 스럽네요 이 곳에는 의사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좀 도와 주십시오.
>
한국이 얼마나 의료제도가 잘되어 있고 의료수순이 얼마나 높은지 외국에가면 알게 되죠!.
지금 환자분의 증상으로 보아 만성치열로 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
만성치열같은경우 변이 조금만 딱딱하고 굵어도 배변시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따라서 배변시 변을 다 보지도 못하고 나오니까 그 다음날은 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죠.
이런경우 수술을 해 줘야하는데, 현재 앙골라에서 수술할 입장이 안되니 무조건 변을 묶게 보아야 합니다.
야채나 과일을 많이 드시고 물도 물론 많이 드셔야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부족하면 변비약을 처방받아 어째튼 변을 묽게 만드십시오.
만성치열일경우 항문이 좁아쟈있기때문에 변이 약간만 딱딱해도 항문이 찌져지면서 통증이 심합니다.
그리고 배변후 통증이 심하면 약 45도정도의 물(목욕탕 열탕정도의 온도)로 온수좌욕을 약 10분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너무나 힘든 나머지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
> 현재 아프리카 앙골라 파견 근무를 나왔습니다. 2달 가량 되었고요.
> 현재 통증이 너무 심해서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드네요.
> 내용은
>
> 3주 전 쯤에 배변을 보다가 피가 살짝 묻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변비끼가 있었는데, 이 곳에 오니깐 초기에는 괜찮다가 다시 변비가 생겼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을 다른 때 보다 많이 주었던것 같습니다.
> 그 다음 부터 통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 곳 의무실에 갔더니,간호사 같은 사람이라고 해야 (통상 메딕이라고 부릅니다.) 제 증사을 듣고 제 엉덩이를 살짝 보고는 hemorrhoids라면서 살짝 튀어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크림 하나와 엉덩이에 넣는 좌약 같은 것을 주었는데 통증이 가라 앉더라구요. 3일치에 약을 다 쓰고 나니 통증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생활 했는데, 조금씩에 통증은 있었습니다.
>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없어 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주쯤 지났을때 또 두번 정도 10분 이상을 앉아 배변을 보고 난 후 부터 통증이 극심하게 오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이요.
> 그때 받은 크림이랑 좌약을 넣어 봤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맨 처음 발병 했을 때 물을 많이 먹어라고 해서 그 후 부터는 하루에 3리터 이상씩 꼭 먹고 있습니다.
> 앉아도 아프고 서있어도 우리하게 아프고 특히 배변을 볼때 괄약근이라고 해야 하나요 변을 끈으면서 힘줄때 그때는 고통이 정말 온 몸이 떨릴 정도 입니다.
> 오늘 아침 다시 찾아가서 메딕을 만났는데 고통이 너무 심하다고 하니깐 진통제를 주면서 이걸 3일동안 먹으면서 이전에 받았던 것과 같은 좌약도 아침 저녁으로 넣어 보라고 했습니다.
> 다행히 지금은 그 진통제 때문에 앉아 있을 정도는 되는데 약 기운이 다되어 가면 통증이 옵니다. 방금도 배변을 보려고 노력 하였는 아주 조금 배변을 보고는 고통이 너무 커서 중간에 보기를 하고 왔습니다. 땀이 흐르고 정신이 흐려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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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너무 고통 스럽네요 이 곳에는 의사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좀 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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