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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 생긴지 8년쯤 됐습니다. 8년전 아주 심한 변비때문에 변을 볼때 고통스러웠고 피를 많이 봤는데 그후에 항문 밖으로 돌기같은게 튀어나왔습니다. 그후 항문외과에 가서 진찰만 받고 수술을 하지 않고 연고같은걸로 계속 발랐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구요. 제 치질증상은 손으로 밀어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새끼손톱만한 돌기가 항문주변에 늘 나와있어요. 그치만 배변시 아프다거나 일상생활중에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 지금껏 방치하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 항문주변이 약간 부은거 같기도 하고 조금 따갑고 간지럽고 그래요. 얼마전에는 작은 고름같은것도 생겨서 좌욕찜질을 자주 해줬더니 금방 없어졌구요. 제 치질증상은 딱히 불편하거나 그런건 없는데 최근에 조금 따갑고 배변시 조금 아파서요. 며칠지나면 또 금방 증상이 사그라들것 같긴 한데 나중에 수술이나 치료시 힘들어질까봐, 또 임신할 경우 치질 치료를 미리 해둬야 한다고 해서요. 제 경우 상당히 기간도 오래되었고 치료시기도 좀 늦은거 같긴 한데.. 수술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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