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치료 바로 알기
심하지 않는 암치질 및 수치질은 수술 않고 치료
3도 이상 심한 암치질 및 수치질은 수술을
 
 치질은 외과 환자 중 제일 많이 하는 수술이다.
치질 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는 약물 요법, 보존적인 치료, 그리고 수술요법이 있다.
수술방법은 너무나 다양하며, 심지어는 같은 외과 의사가 수술 하더라도 환자마다 다른 방법을 적용하는 실정이다. 이렇듯 치료법이 다양하고, 수술방법 또한 다양한데 치질 환자를 치료하는데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가장 이상적인 수술 법을 소개 하고자 한다.  치질 수술시 고려사항으로서
첫째 재발이 제일 적은 수술 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치질이 심하지 않고 재발 가능성이 거의 없는 환자를 무리해서 복잡한 수술 방법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치질이 심하여 절제술로서 치질 덩어리를 전부다 제거 할 수 없다 던지, 항문 밖의 피부가 늘어나서 췌피를 깨끗하게 제거 할 수 없을 시는 점막 하 절제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둘째는 수술 후 통증이 적은 수술을 선택하여야 한다. 치질로 내원한 환자에게 수술을 권하면 열이면 열 수술 후 통증을 걱정한다. 과거에는 수술 후 통증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고, 요즈음도 병원에 따라서 환자가 겪는 통증은 차이가 많다. 이는 수술 방법, 수술 전후 환자 관리 방법, 진통제 종류(자가 통증 조절기)등에 기인하는 것 같다.

셋째는 입원 기간이 짧아야 하며, 수술 후 생활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이는 치질을 제거 하는 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넷째는 수술후 합병증이 적어야 한다. 과거에는 치질 수술후 항문이 좁아져서 변이 가래떡처럼 가늘게 나온다 던지, 항문을 조우는 괄약근 손상으로 평소 귀저기를 차야 할 정도로 변 실금이 생겼다는 야야기를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항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주사요법으로 치료를 받는다던가, 항문병 전문의가 아닌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경우에 볼수 있으며, 항문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경우 이러항 합병증은 거의 없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네 가지 모든 사항을 만족 시키는 단일 수술 법은 없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 할 때, 점막 하 절제술( 일종의 항문 성형 수술 )이 가장 좋은 치질 수술법인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