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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외과칼럼들.

    홍문외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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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MBC메거진 치질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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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문외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480회   작성일Date 05-08-09 04:39

    본문

                          치질
              치질의 원인을 알면 예방이 가능하다.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재발이 없는 수술 방법을 선택
                통증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통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시행하는 외과 수술 중 치질 수술이 가장 많다. 치질은 심하지 않는 경우는 약물로 치료를 하거나, 고무링 결찰술과 같이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치질은 심한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므로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질은 발병 원인을 알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간략하게 치료법을 소개 하고자 한다.
      지금 까지 알려진 치질의 원인은 심한 변비나 설사, 과로나 스트레스, 직업적인 요인(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 과음, 임신 및 출산 등이다. 이러한 원인들을 가능한 피하고, 매일 온수 좌욕을 하면 치질을  예방할 수 있다.
      치질의 치료는 크게 수술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로 구별하는데,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 하는 방법은 좌욕법, 약물 요법(치질 약, 좌약, 연고 등), 주사 요법, 고무링 결찰요법, 적외선 응고술, 고주파 치료법, 냉동 요법 등이 있으나 이러한 시술들은 심한 치질을 치료하기에는 역부족이며 항상 재발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치질 수술방법 또한 다양하나 레이저를 이용한 치질 절제술, 고식적인 치질 절제 수술 등이 있으며, 항문외과 전문의 선생님 마다 약간씩 수술 방법을 달리하여 적용하는 것 같다.
      현재까치 치질 수술의 근간을 이루는 수술 법은 고식적인 치질 절제술이다. 이는 항문주위에 있는 치질 덩어리를 단순히 피부와 함께 도려내고 봉합하는 수술이다. 이러한 수술의 단점은 항문 주위의 치질이 심하던지 항문 주위에 치질 덩어리가 많이 있을 시 이것을 전부 제거 할 수 없으며( 치질을 무리하게 피부와 함께 제거하면 항문이 좁아져서 변 보기가 곤란하고 변이 가늘게 나올 수 있음), 치질 덩어리를 남겨 놓으면 이 또한 재발의 원인이 되므로 항상 고민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래서 최근에 나온 수술이  점막하 절제술(일종의 항문 성형 술)이다.
      점막하 절제술의 수술 방법은, 척추 마취 하에 항문 좌우 양측(경우에 따라서는 세군데)을 3센티미터 정도 절개 후 항문 피부와 점막을 밑에 있는 치질 덩어리로부터 박리하여 들어 올리고 항문 주위의 치질 덩어리를 완전히 제거 하며, 피부 및 항문 점막은 아래 부위의 항문 괄약근에, 마치 피부 이식을 하듯이 붙이는 고급 수술이다. 이러한 수술의 장점은 아무리 심한 치질이라도 치질 덩어리를 남김없이 제거함으로 재발이 거의 없으며, 후유증이 적고, 항문 점막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항문이 좁아지는 합병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통증이 아주 적다.
      치질로 내원한 환자에게 수술을 권하면 제일 먼저 받는 질문은 “치질은 수술해도 재발 한다던데”, “통증이 심하다 던데” 이다.  그만큼 치질 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아마도 재발이 없는 치질 수술, 통증이 적은 치질 수술인 것 같다. 치질은 치질 전문병원을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삼성 홍문외과 의원 원장 윤 원한(16회)전화번호 762-8117-8( www.hangmoon7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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